술깨는 마법..

다른 곳에서 후작과 수리공이 완결 난 것 같아서 마지막 10화를 결제하고 보고 있는데

술깨는 마법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술깨는 마법을 만들었는데 셀프 마법이라 쓸모가 없다라는...

예전에 드래곤 라자에서도 나왔던 내용같은데

그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에는 문득 드는 생각이 그게 그렇게 쓸데가 없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해진 시간에 발동한다던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발동한다던가 하는 조건을 건다면

셀프 마법이라도 쓸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속시간동안 들어가는 마나에도 집중이 필요한 걸까요?

뭐 설정하기 나름이겠지만....

[이통천]

주당들이 계획대로 마실까요 해독이나 회복마법이 베이스겠네요

[광필자]

마법 이름은 여명이나 컨디션 혹은 헛깨로 ㅋ

[적안왕]

셀프면 쓸데 없는게 맞다 봐요.
술 먹었는데 제대로 동작할리가....
잘못 동작하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탈퇴계정]]

부장님들이 원하는 마법.

[정주(丁柱)]

라깨술!

[버럭s]

문에 마법진을그리고 지나가는순간깨게하면어떨까요?
집에가려고 지나가면 술이깨서 다시술을마시러들어가야하는
술집주인들이좋아하겠네요
아니면 의자에 일어서는순간발동하게 해도 쓸만할듯
그것보단 아침에일어났을때의 숙취를 날려주는 마법이
더 술마시는목적에 맞을지도

[SilverLi..]

약간 취했을때마다, 또는 취한것 의식하지 못할 정도일 때마다 써주면 되겠네요. 아니면 일정량 마실 때마다. 그런데 소설 관점에서 보면 좀 쓸데없지 않은가. 무슨 역할을 하는 장면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