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을 수정해야 할 듯 하네요.
Bmw가 부드럽고 매끄럽네요. 확 밟아도 서서히 올라가는 속력이 안정감이 최곤듯 한데 엔진이 민감한건 벤츠쪽.
520d가 6000에서 7000사이라는데 그만한 돈을 줄만한 놈이긴 하네요.
Bmw는 아예 배제하고 있었는데 꽤 괜찮습니다.
저는 현기차를 살 마음이 전혀 없어서 ㅎㅎ 제 마음 때문인지 몰라도 k5, 그랜저, 제네시스보다 sm 시리즈가 더 괜찮아보여요.
Sm은 차가 뭔가 안전하단 느낌인데 그랜저라 할지라도 사고나면 큰일날 것 같은 기분이...
아 그리고 어제 술 마시면서 친구와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아는 놈이 일주일전 안동가다가 에쿠스를 박았다더군요.
Sm5 2세대인데 에쿠스 뒷부분 와장창 나가고 sm5는 앞에 살짝 찌그러지고. 사진을 봤는데 어떻게 박은건지 sm5가 에쿠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더군요.
저는 정말 현기차는 안살것같다는...
궁극의 목표는 벤틀리지만 벤틀리는 나이들어서 타는걸로.
지금은 은색똥차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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