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몸의 좌우균형이 다르고 팔을 어깨 위로 올리는 동작이 부담된다는게 주된 문제점이군요. 운동기구엔 머신도 있고 바벨도 있고 덤벨도 있죠. 덤벨을 이용하면 그 좌우에 각각 다르기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양쪽을 다르게 단련하는 것이 가능하죠. 사실 미국이나 호주같은 나라에서는 물리치료 클리닉에서 치료 가능한 증상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물리치료 시스템으론 사실 힘들죠. 어깨위로 팔을 올리기 힘들다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등근육이나 어깨근육을 단련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엎드려서 물건을 든다던지, 앞으로 수평되게 중량을 든다던지해서도 운동할 수 있구요. 아무래도 글로 보는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 글이 가이드라인은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일 순 없으므로 전문가(단순 헬스장 트레이너가 아닌 운동치료사 혹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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