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크게 몸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거나 멋져보이고 싶어서 하거나 해보지를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저는 제게 꼭 필요할것 같아서 운동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예를들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이 몸이 좌우가 좀 달라도 밸런스가 무너져서 올바른 동작에 무리가 가거나 큰 부담이 되거나 하는정도로 다른경우는 드물지 않습니까? 즉 몸이 근력이 다르거나 해도 심하게 삐뚤거나 하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몸이 많이 삐뚤어서 정석적인 자세라고 칭해지는게 부담이 된다면 이런부분은 어떻게 극복을 하는걸까요?? 극복하는 방법은 있습니까?
예를들자면 손목이 약간 튀어나오고 손목을 돌려보면 심하게 턱턱 거리는 경우,예전에 팔뼈가 엑스자가 되어서 보통팔과는 약간 다른경우의 손목,팔단련... 아니면 어깨가 약간 잘못 끼워진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지만 손을 들기만해도 그 부담이 보통 어깨랑 달라서 얼마못들고 철봉에서 매달리기(힘줘서 매달리는것과는 다른 매달리기)도 어깨가 아파서 잘 못하는 이런 경우들은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제가 전신의 불균형이 좀 심한지라 의학적으로 크게 몸이 정상이 아니다 이런소리듣기는 어려워도 많이 불편하거든요 그나마 의학적으로 드러나는 비정상이 턱이 돌아간 부정교합인데 다른건 크게 티가 안나는듯하더군요. 어쨋든 저 같은 경우는 손목은 특별히 전혀 방법을 모르겠고 어깨의 경우는 매달릴때 힘을 줘서 아예 니은자로 팔이되도록 매달리거나 일자와 니은자 사이정도로 매달리니 그나마 낫긴하던데... 어쨋든 보통 하는 운동법의 적용이 어려울때 제가 선수도 아니고 제 몸을 고려해서 할수가 없으니 걱정입니다...
근력을 키우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싶은데 일단 필라테스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오랜시간해도 몸이 균형을 완전히 찾는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어쨋든 꾸준히 운동들을 해야하는데 아예 헬스를 안하고 기다릴순 없으니말이죠
저는 약간 심한 케이스기는 하지만 보통사람들중 좀 몸이 균형이 많이 안맞는경우도 운동하는 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전문가랑 1:1로 하는것정도밖에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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