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을 지나치게 꼬아버린다. 독자가 이게 대체 무슨소린가 싶을 정도로 꼬아버린다. 이해하지 못한 문구 좀 철학서적같은거에서 가져오지 마세요. 2. 카피캣 장르야 그럴수 있는데 흘러가는 상황조차 대박친 작품과 같다. 이런 경우 초반에는 손님들이 많이 보지만 뒤로갈수록 안봅니다. 3. 낮은 밑천 설정부족은 거의 3권부터 드러납니다. 저희 책방에서도 3권까지만 들여놔보고 아니다싶은건 빼버립니다. 4. 개연성이 없음 현대판타지에 자주 드러나는 것. 뜬금없이 그 해의 핫이슈들이 터져나옴. 그리고 주인공은 압도적인 힘으로 해결 우왕~ 안봐 5. 주인공의 나이가 의심되는 말투와 행동 작가가 어린걸 탓하고싶진 않은데 어린작가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실수. 일단 생각나는대로 5가지만 적었습니다. 요즘 작품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몇몇 작품 제외하면 손님들이 손을 안대요. 차라리 옛날 작품들을 읽습니다. 좀 잘 나가는 목록들이라면 요즘은 스포츠중 ufc관련 소설들이 좀 잘나가구요 대체역사는 많은데 한두개정도만 잘나갑니다. 현대판타지들은 약세고 신작 무협이나 판타지는 인기작가의 신간 아니면 잘 안나가네요. 책방마다 손님들의 취향은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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