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대 판타지가 약세라니 신기하네요. ^^ 좋은 책방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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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물의 경우 너무 쏟아져나오고 그 외 일상물도 이전 대박작품들을 따라가서 손님들이 손대질 않네요
무협지에서 자주 일어나죠 나이따로 머리따로 인 설정이.. 설정이 14살인데 하오체를 쓴다던가 성인인데 세상 돌아가는 것 조차 어린애들보다 모른다던가,
여러 작품들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출판이 되버리니... 요즘 작품들의 질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다보니 그런 작품들도 출판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가의 나이가 너무 많은것도 손이 안갑니다 몇십년전 단어와 가치관, 남자든 여자든 말투 동일. 그런작가들의 특징은 신간을 내도 내용이 똑같아요
고령 작가들은 요새 많이 없죠ㅎㅎ 단어나 가치관같은것만 조금씩 변화를 줘도 읽을만하겠는데 그분들이 그러기엔 늦은게 아닐까요... 어린작가들과 고령 작가들이 적절히 배합된(?) 작가들이 좋은데 말이죠ㅎㅎ
5번 정말 공감되네요. 질낮은 말투의 주인공. 정신연령이 의심되는 주인공. 1,20대 말투를 쓰는 30대이상의 주인공. 최악이죠. 역시 그런건 거미거미1님 말씀대로 어린 작가들에게서 자주 튀어나오는 문제들이죠.
저도 그런 문제때문에 인터넷에서 추천받은 작품들중 몆개는 한 40편정도 어거지로 보다가 선작 삭제했습니다ㅎㅎ
현판이 약세로 넘어가고 스포츠물이 대세를 이어가는 것 같네요. 판타지 무협도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가고 있지만 ㅎ
스포츠물이 지금 대세탔더라구요. 처음 축구관련 소설 나온거 보고 있런게 재밌나 싶었는데 지금 완전 대세에요. 손님들도 스포츠물 많이 찾구요
흥미로운 글 감사합니다.
트렌드가 바뀌면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생활 되세요^^
어 분명 줄 나눠서 썼는데 다 붙었네요. 구린 가독성 죄송합니다ㅡㅠ
마계대공연대기 같은게 대여순위 1위먹고 있던걸 보면 ...
4,5번은 정말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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