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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호불호 같은 단순 감정은 감상란에 쓰고 보다 논리적인 글은 비평에 쓰라는 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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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길수있는 글들의 관리를 편하게 하기위해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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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문피아가 작가의 권익을 보장한다며...
작가의 책의 판매에 영향을 주는 재미없다는 글은 다 비평란으로 이동..
그 다음에 어느 작가분께서 자기작품 비평한 글을 보고..
고소 하니 마니 해서리...비평란에서 조차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함..
그로 인해 감상/비평란 망함..한페이지에 2-3달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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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단하게 추천작들은 감상란에 비추천작들은 비평란에 쓰라는 의미아닐까요? 비평도 감상에 포함되지만 굳이 분리 했으니 그냥 추천 비추천 나눈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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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 추천 --- 추천하기
간접적 추천 --- 감상란
객관적 분석 --- 비평란
주관적 악평 --- 삭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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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과 비평은 쓴소리의 유무가 아니라 평가의 깊이에 그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감상은 작품을 보고 느낀점. 그러니까 이런게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 정도의 주관적 느낌을 쓰는 것이라면,
비평은 작품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점. 그러니까 글에 대한 깊은 관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분석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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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감상평과 비평란이 나눠진 이유는 이곳 주인인 금강작가님의 생각때문인걸로압니다. 금강님이 주장하시는건 감상란=작품칭찬하는곳 비평란=작품에 대해 쓴소리를하는것 이었죠. 이때문에 과거 여러 분란도 있었고 그결과 감상란에 나쁜말을 쓰지못하도록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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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가 보호 차원에서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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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구라도 달아야하는 게 좋지 않을지, -이 문건은 본 소설과 관련있으나, 자신이 본 주관적 세계의 해석이므로, 당신들이 직접 읽지 않고는 그 진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것으로... 리뷰만 읽지 말라고! 뭐 그런 항의문구도 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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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보는건 분명히 독자인데 지금도 별로 달라진건 없어요.
여기있는 작가들은 죄다 유리멘탈이라 글에대한 비판은 글에 전혀 도움이 안된답니다.
수많은 논쟁이 생겼지만 그걸로 바뀐건 선호작눌렀을때 연재한담이 안뜬다는거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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