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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된 기분.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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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이면 어마무시한 양 일텐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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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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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생과일 주스 전문점에서 무화과 생과일 주스 사 먹었는데
우유 넣고 갈아 주던데 너무 써서 다 마시기가 고역이였네요 ㅜㅜ
무화과 처음 먹어 보는데... 단 과일인 줄 알았는데 원래 쓴 거였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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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가 꿀맛이라는 건 왠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무화과는 과일이 아니라 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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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는 쌩으로 먹는게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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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에 나오는 선과라 생각하며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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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화과가 맛있을 철입니다 ^-^) (이분 제철 음식만 골라먹고 있는 이상한 입버릇)

저희 집에도 무화과 조금씩 들여오는데요, 진짜 달짝달달하니 맛있어요. 무화과의 그 잘잘한 씨앗 꼬독꼬독 씹어먹는 맛이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라 더 좋아하고요. (씹히는 거 많은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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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는 따서 그 자리에서 먹으면 맛이 꿀맛을 능가 합니다. 그래서 사장에 나오는 것 사다 먹으니 그맛 반도 안됩니다. 무화과는 따면 그 시간부터 물커지기 사작하니 보관이 어렵습니다.
무화과 나무는 가지 잘라서 심으면 번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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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껍찔을 제거하고 으깨서 무가당 요거트에 넣어서 드셔보세요 은근 꿀맛... 저는 무화과가 철이 되면 즐겨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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