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u plus라는 웹 서비스를 즐깁니다. 매달 10달라씩 내면 수많은 프로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제도인데, 제가 사는 곳이 미국이 아니라 미국 아이피를 주는 서비스도 6달에 40불인가 주고 사서 사실상은 매달 만 5천원쯤 내는 셈인데, 책도 온라인으로 이런 식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달 얼마 내면 그 사이트 소설들 다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한 편씩 볼 때마다 100원씩 내는게 아니라. 그리고 외국 신용카드와 외국 전화번호도 좀 받아먹었으면 좋겠는데.
조아라의 경우는 노블레스 작품들은 기한별로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 경우는 할인기간이라서 90일간 4만원에 보게 되었네요... 100원짜리 딱지를 사서 결제하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외국신용카드가 안 먹히는 것은 고객센터로 한 번 문의해 보세요. 해결책을 제시해 주겠죠....
노블레스도 한 편 볼 때마다 딱지라는게 소모 되는것 같더라고요. 애초에 외국 신용카드도 안 될테지만, 동영상보다 글을 읽을 때 더 돈을 내야 한다는게 마음에 안들고 (종이책도 아닌데 미드나 요리 프로 보는 것보다 글 보는게 돈이 더 나가) 하나하나 볼 때마다 내는 것보다는 일정량의 돈으로 다 볼 수 있는 그런게 더 취향이네요. 한국에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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