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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5천자가 일반연재 신청기준이니
1편당 2만자가량 올리셨나봐요.

1편이 너무 길면 보는 사람에 따라 힘들기도 한다고 하니
피드백을 받고 편당 길이를 조절하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축분이 있다면
9월 10일 예정인 연참대전에 참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참가작들이 중계가 되니까,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노출됩니다.

참고로 연참대전 규칙은 홀수달 10일에 시작하여 말일까지
일요일제외 매일 3천자이상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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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예전에는 19금 체크하면 된 걸로 아는데, 바뀌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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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우선 한작품에 집중하시는 게 어떨까합니다.

둘 다 완결이 나있다면 모르지만, 병행연재는 작가에게도 쉽지 않고
독자들도 따라가기 힘듭니다.

최근 분위기가 완결니고 축하받고 전작 독자들에게 선호작쪽지로
[신작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콤보가 완결작작가라는 신뢰를 주는 동시에
신작에도 충성도 높은 독자들이 따라가는 검증된 방법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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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가님이 선택하시는 거지만.
무책임하게 연중하는 작가와 작품이 워낙 많아서 독자들 나름대로 작품을 읽기 전에 검증을 합니다.
그런 검증중에 하나는 다작여부에요. 다작을 할 경우 한 작품에서 막히면 연중할 개연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완결작이 있는 작가분의 경우 좀더 신뢰합니다. 어느 작가분이 완결작이 있고 새로 2작품을 연재중이다. 그러면 비축분을 풀고 있군 하지만. 그런게 없는 신인작가가 2작품 동시 연재면. 연중우려때문에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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