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앞산이라는게 있죠. 대구 뒷산이나 옆산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성불산이라는 이름을 썼다는데(검색해보고 첨알았네요) 앞산이 정식명칭이랍니다. 우리나라에 앞산이라는 고유명사의 지명이 여러군데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성불산으로 안쓰고 앞산으로 썼을까요? 앞이라는게 상대적일텐데 왜 앞산이 고유명사화 되었을까요. 대구 사람들 뿐만아니라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그렇게 된거죠. 동해도 같은경우겠죠.
곡점 왜곡점이 발생하는 곳에는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있고 이런 경우 아마도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 정치적 문제것죠
뭐 어떤 분들에게는 치가 다스리는 일이것지만서도요 칫
다스리는 일이니 국가와 국가간의 정치란 힘으로 다스리는 일일테죠 쩝
재팬이나 이스트라 비정상적인 이름들이 춤추는 곳
동해가 직관적으로 와닫는 명칭이 아니고, 그렇다고 역사적으로 옳은 명칭도 아니니 한국해로 밀어야 한다는 주장은 맞다고 봅니다. 유라시아 반도의 동해라는 억지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해가 뻔히 있는 시점에서 말도 안 되는 눈 가리고 아웅이죠;
예전과는 다르게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고, 일본의 위상이 많이 추락한 만큼 점차 병기가 늘어갈텐데 어디서 나온 명칭인지 모를 동해를 병기하는 것보단 한국해를 미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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