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의 기사는 봤습니다만, 그건 뭐랄까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하는 것일뿐인데, 기사화 되서 뭔가 더 권위가 있는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운동을 해서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일반적으로 식욕이 더 생기고, 참지 못하고 식욕대로 더 먹게 되는 현상 때문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운동 자체가 살을 찌게 한다고 말할게 아니라 운동의 영향으로 생기는 식욕을 절제하는게 중요함을 역설하는 것이겠죠.
운동을 하게 되면 처음에 살이 잘 빠지지 않지만, 그 기간동안 기초대사량은 늘고, 체질은 조금씩 바뀌다가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체중이 빠지게 되는데, 운동하면서 빠진 단 몇키로라고 해도 건강의 관점으로 보면 아주 많이 다른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죠.
그리고 기사 내용중 전적으로 맞는 것은 섭취 칼로리가 운동보다 체중 감량에는 훨씬 중요한게 맞습니다. 운동은 체질변화와 건강에 필요한 많은 신체적 변화를 가져온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고, 체중을 줄이려면 무조건 식단관리를 해야 함은 물론이고, 실제 감량 효과는 운동보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게 비중이 훨 크다고 봅닏.ㅏ
운동 안하고 살빼면 대개가 지방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체내 수분량이 줄어드는 겁니다. 그걸 살 빠졌다고 생각하고 음식 섭취를 늘이면 요요로 작동이 되요.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 대부분이 평소에 수분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입니다. 술과 커피가 몸속 수분을 배출하게 만드는데, 그에 걸맞은 수분 보충이 안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술 먹고 살운 찌는데 수분은 부족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 상태에서 살뺀다고 하는 음식 조절이 대체로 체내 수분량을 아작내는 일이 대부분이라 물만 먹어도 살이 붙어요. 살을 빼도 제대로 알고 빼는 지혜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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