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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걍 소음기 끼고 총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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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기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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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통틀어 활이나 석궁보다 총이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그러니 같은 값이라면(어차피 들킬 거라면) 석궁보다 총이 횔씬 유용합니다.
화력 면에서나 거리 면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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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때분에 크리쳐들이 몰려 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챕터에서는 해당 크리쳐가 영역의 주인이기때문에 다른 크리쳐들이 몰려들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주 이례적으로 소량의 폭약을 사용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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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흐름과 플롯 구성 상 해당 내용을 넣기가 애매하여 생략한 부분인데 해당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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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라는것이 소리를 없애는것이 아니라 160 데시벨짜리 소음을 25~30줄여 135~130 데시벨 소리로 줄여주는 것이죠.. 도서관이나 낮의 주택가에서 들리는 소리는 40데시벨, 조용한 사무실은 50데시벨, 보통 대화가 60데시벨, 전화벨 소리는 70데시벨, 지하철 차내의 소음은 80데시벨, 소음이 심한 공장의 큰소리는 90데시벨, 기차는 100데시벨, 자동차 크렉션 소리는 110데시벨, 비행기는 120데시벨 인데. 130이면 그나그나 별차이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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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총기를 나두고 석궁을 쓴다는 것은 이상하군요. 부착형으로 사용하는 소음기의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는 사실이지만, 은밀을 위주로 개발된 소음총의 경우에는 전혀 아니죠. 자체적으로 소음기능이 있고, 아음속탄을 쓰는 총기. 대표적인 총기로는 러시아의 빈토레즈가 있는데, 거의 무소음에 가까울정도로 소리가 아주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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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설정이라면 걍 대구경 아음속탄을 쓰는 소음 소총쓰면 될텐데 말입니다.
활로 포발물 쏘는것도 좀 웃긴게, 유의미한 양의 폭약을 활로 쏘려면 화살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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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작품을 읽지않아서 잘 모르지만 단순히 총기를 배제하고 싶으셨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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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은 가지고 다니나 총을 두고다니는...
아무래도 길을 뚫거나 소음으로 교란시키기 위해 들고다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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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자세한 내용은 글로 설명하겠지만 대한민국에서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총기만 등장합니다. 그 외의 내용은 스토리상 알려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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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여기다 쓸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작품에 댓글로 지적하거나, 작가님께 쪽지를 보내는 게 현명한 행동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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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댓글로 달아도 충분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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