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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
15.08.12 19:54
조회
1,266

제가 보는 건 아니고 부모님이 보시길래 어쩔 수 없이 따라 보고 있는데 진짜 암걸릴 것 같네요. 

드라마 내에서 정말 온갖 쓰레기가 넘쳐나는게......

현실에 저런 인간들이 있다면 장도리로 머리를 박살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후우......

그 중에서 최악은 악역 여자들과 남자들. 

정말 볼수록 암걸리네요. 

뭐, 결국 비참해지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만 봐도 정말 짜증이 절로 납니다. 

어우! 속 터져! 

그리고 주인공들도, 쓸데없이 얻어터지기만 하는게 참으로 호구스럽고 한심하네요. 

진짜, 이렇게 보면 간통죄 폐지가 옳은 결정인지 의문입니다. 

불륜하는 것들은 아예 싹 다 감옥에 보내버리지! 어우 진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2 20:08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8.12 20:17
    No. 2

    우리나라 드라마는 분석하면 안됍니다. 진짜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푸른잉어
    작성일
    15.08.12 21:06
    No. 3

    식상하고 지지부진한 내용전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초록별
    작성일
    15.08.12 21:41
    No. 4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실제상황을 보기전까진 요즘 드라마 내용들이 현실성이 없다 욕했는데...
    실제상황에서 실화 바탕으로 재연해 놓은걸 보고 부턴 ... 세상은 넓고 x친것들은 많다고 말하고 말죠...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5.08.12 23:01
    No. 5

    저희 어머니도 챙겨 보시더군요.
    내용 보면 막장이라고 욕하지만... 현실에서도 가끔 일어나기도 하니ㅋ.ㅋ
    사랑과 전쟁 보면서 저는 느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5.08.13 04:07
    No. 6

    어느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어머니 앞에서 하는 대사가
    이사람 우리엄마 아니야. 맡아서 키워주는 사람이야
    라는 대사를 하는 드라마를 보았었죠...
    작가를 죽여버리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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