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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3권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 이게 완간이 됐군요. 막 봉기를 일으켜서 뒤집어엎는 대목에서 끊겨서 한동안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첨에 낯설었던 중세국어도 권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머리에 쏙쏙 박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죠. 작가분이 건강이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힘을 내셨나보네요.
이 분 암 투병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몸은 괜찮아 지신건가요? 중학생 때 비명을 찾아서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암걸린분도 책임감있게 완결하는데 출판사랑 문제생겨서 중도포기하는게 아닌한 출간하다 중지하고 새작품 내는 작가들은 반성좀 해야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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