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차로 아줌마의 불법주차(제대로 주차 했으면 아무일도 없었겠죠.
2차로 우체국의 미숙한 대처(상횡보면 오래 안걸린다고 그냥 그곳에 주차 한거 같은데 잠가니든 오랫동안 있었든 우체국도 잘못했죠.)
3차로 계절님의 욕.(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란테 하는 말이 아니라지민 욕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거같지는 않네요. 그냥 민원넣고 불법즈차 신고 하면 안되었나..
4차로 우체국 잘못.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든지 해서 다른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야하는데..)
저 상황에서 피해자는 다른이용자들이죠.
뉴스에서 봤는데 불법주차 신고어플 있다네요. 사진 찍어서 신고하면 신고자는 익명처리되고 아무이득이 없지만 차량주인은 벌금부과 된다고 하더군요
그늘바람님께서는 레이더라도 가지고 계시니 실시간으로 주차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방금 전에 건물 밖에서 누가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까지 실시간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우체국 직원들이 주차관리레이더를 가지고 있어서 누가 어디에 주차하는지 텔레파시로 전송 받는 어벤저스 급 히어로가 아니라면 신고를 받거나 우체국 밖에 나가서 눈으로 보기 전엔 알 수 없는 사실이죠. 우체국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하는데 우체국직원은 건물 밖에서 벌어지는 일까지 다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초능력을 가지라고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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