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에서는 김유현을 밀었는데 저번주에 탈락한게 참 아쉽네여..
솔직히 이번 시즌 키는 찌찌갓으로 보는데 어휴 찌찌갓은 근데 능력에 비해서
신뢰나 정치력이라든가 그냥 인간관계에서 너무 부족해서 결승전 가도 아이템이 탈탈
털릴것 같기도하고..당장의 게임 능력이 오현민을 능가한다고 보기도 좀 그래서..
이번시즌 우승은 도통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도 여자 2명은 병풍 그 자체를 모토로 가는건지 하는게 전무하다 싶다는게
지금까지의 후기랄까요..
이번 주는 찌찌갓의 주였죠. 트롤킹을 넘어 트롤갓으로 진화 ㅇㅅㅇ+ 그리고 사실 시간이 지나면 정치력은 점점 덜 중요해 집니다. 이상민을 데스매치로 잡을 정도면 김경훈은 무시할 수 없는 강자죠. 이제 7명 남았는데 김경훈 활약 보고 김경훈 무시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없을 겁니다.
저도 이상민 보내는거 보면서 아 저넘 고단수구나를 느낌. 자기는 어수룩한척 하면서사람들에게 저넘은 어리버리한 쉬운넘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서 이상민을 날려버리니.
저번화에서도 고의로 트롤링하면서 팀이 1위 하는걸 막어 버리는 고단수를..
물론 정말 최고의 트롤러일 가능성도 있음.. 상상을 초월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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