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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2 11:10
조회
1,816

판금갑옷에 대한 오해

http://blog.naver.com/kok4231/150017628615

http://blog.naver.com/kok4231/150017667864

판금갑옷의 착용순서

http://blog.daum.net/mysty/1403964

판금갑옷의 무게

http://blog.daum.net/mysty/1403724

판금갑옷 착용시 가능한 일

http://blog.daum.net/mysty/2543049

기사의 장비일반

http://blog.daum.net/mysty/1403432

노르만 기사

http://blog.daum.net/mysty/1403438

http://blog.daum.net/mysty/1403438

튜턴기사

http://blog.daum.net/mysty/1403469

이탈리아 기사

http://blog.daum.net/mysty/1403478

http://blog.daum.net/mysty/1403486

게르만기사

http://blog.daum.net/mysty/1403500

검의 유형

http://blog.daum.net/mysty/1403632

힐트검

http://blog.daum.net/mysty/1403769

중세 작위체계

http://blog.daum.net/mysty/1991593

미스티님 블로그에서 많이 링크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판금갑옷에 대해 이해를 위해 가장도움이 된 블로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다보면...

판금갑옷에 대한뭐랄까 잘못된 지식이 많아서...링크 걸어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위에 두 링크는 꼭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판금갑옷은 두깨가 결정한게 아니라..경사면이 만들어 낸다라는거..

즉...철모를써도 직빵으로 헤드샷을 맞으면 철모가 뚫리지만 빗겨맞으면 총알이 빗겨나가는 원리라는거..

그러한 이유로 발사력이 좋은 크로스보우나 볼트에 취약했었던것이 판금갑옷이었죠.  이러한 강한 발사력무기에 강점인 방어구는 판금방어구 계열이 아니라 우리가 잘 아는 방탄조끼입니다.

조끼의 간단한 원리는 화장지를 수천장을 겹쳐쌓아놓고 위에 와인을 떨구면...어디까지는 젖어있다가 결국엔 안젖는 층이 도달한다는 원리죠. ㅡㅡ;

단단하다 라는건 충격에 깨지기 쉽다와 동일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입니다. 덜 단단하다는것은 충격에 깨지지 않고 형태만 변하기 쉽다와 동일하다는거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그리하여 판금갑옷을 입은 기사들을 상대하기위해 가장적절한 무기는 강한 발사력계열의 무기 혹은 둔기였다는거죠 (칼보다 둔기! 왜 둔기였는지 모르겠다면...저 링크위에 두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음..아무튼 읽어 보세요...제발...

조금만..한 10분만 투자하면 요즘같은 세상에는 상당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쿨럭!

가끔...단단한 금속을 재료로 갑옷을 만드는 장면이 있는글을 보고...대충 경량화마법으로 땜빵처리하는 글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ㅡㅡ;


Comment ' 3

  • 작성자
    Lv.1 Leia
    작성일
    07.11.22 02:47
    No. 1

    <a href=http://zairai.egloos.com/
    target=_blank>http://zairai.egloos.com/
    </a>
    '충성용맹단결'님의 블로급니다.
    각종 무기와 방어구들에 대한 꽤나 상세한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기 전문인데 비해, 방어구의 비중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방탄복의 원리에 대한 설명말인데요, 적절치 못합니다. 그런 원리로는 소프트 바디 아머로도 도검류나 화살을 막을 수 있어야합니다.
    방탄복은 재료의 인장강도를 이용하여 고속으로 회전하는 총탄을 얽어매어 회전을 늦추고 파괴력을 감소시켜서 결국에는 총탄을 막아내는 원리죠.

    '그러한 이유로 발사력이 좋은 크로스보우나 볼트에 취약했었던것이 판금갑옷이었죠. 이러한 강한 발사력무기에 강점인 방어구는 판금방어구 계열이 아니라 우리가 잘 아는 방탄조끼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소프트 바디 아머를 입고 쇠뇌나 롱보우 앞에 섰다가는 사망입니다 -ㅅ-;;

    '판금갑옷은 두깨가 결정한게 아니라..경사면이 만들어 낸다라는거.. '
    라는 말의 경우, 경사면이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1.5mm정도의 저탄소강을 사용한다고 해도 쉽게 손상을 입히기가 힘듭니다.
    현대에 생산하는 플레이트 아머는 열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제작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중세의 것들보다 더 강력한 갑옷을 생산해낼 수는 있으나, 실제로는 중세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들이 생산됩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것이라도 뚫는다든지, 찌르러뜨린다든지 하는 것은 힘듭니다.
    어지간한 나무는 서너번 내려치는 것으로도 베어버릴 수 있는 온타리오 정글도로 후려친다고 해도, 살짝 찌르거뜨리는 수준이 한곕니다. 공사장 막이 철판따위는 쉽게 뚫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진 창으로 전력을 다해, 체중을 실어서 찔러도 관통은 어림없죠. 그냥 망치로 몇번 두드리면 다시 갑옷은 원상복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19 07:50
    No. 2

    그렇습니다.

    윗분이 말씀 하셨지만 ...
    방탄복은 석궁을 막기에 '대단히' 적절치 못합니다.
    방탄복의 원리는 총알의 회전력을 이용하여 막는다고 들었습니다.
    (총알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게 아니며 끝이 뾰족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끝이 뾰족하며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볼트는 ....

    방탄조끼 바로 뚫어 버립니다.
    티비에서 실험도 하더군요. 권총 우습게 막는 방탄 조끼가 ... 권총보다 위력이 떨어지는 석궁에 털려 버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료사
    작성일
    09.06.12 10:34
    No. 3

    총알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막는다는것에 대해서 동의하기 힘들군요.
    자료를 찿아봐야 자세히 알게 되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현대의 총알도 1미터에 1회전 하기도 힘듭니다.
    총알의 회전력은 단순히 일정한 탄도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이지 파괴력하고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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