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이란 것을 소설쓰려고 노력하면서 맛을 봤다.
입문은 다른이와 같이 지도하나 잘 그리자 이런생각이었으나 지리는 잡학이라는 은어까지 들을정도로 공부하니 이건 뭔가 아니다로 생각한다.
지리 땅의 이치다. 즉 땅에서 있는 특별한 무엇인가로 인해 문화에 영향을 끼쳐 결국 사람이 어떻게 생활하는가 지역에 따른 사람의 생활양식 이런 것을 배우고 기상학의 발전으로 기후까지 포괄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무엇일까. 지리일까 지도일까.
일단 지리라고 되어있기에 말을 해본다.
기후에 따라 땅이 여러가지 나뉘기에 기후부터 설명하자면
한대 냉대 온대 열대 네개로 되어있고 여기서도 겨울건조 여름건조 사철습윤 이렇게 나눈다 이에따라 토양 지형 그러니까 지질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나오고.... 그런데 이에따라 나무 판타지에서 자주등장하는 주인공만 들락거리기 쉽고 아무도 못돌아오는 숲 같은 것 이라든지 적 때려 잡으라는 용인 주인공 전용 협곡이라든지 말이다
뭐 귀찮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 이것을 이용하면 좋은 소재가 되기에 충분하기에 공부 해 볼 대상은 되나 비온다 눈온다 고대소설에서의 그것과 같이 아예 안 나오거나 중심사건에 필수적요소가 될때만 쓰는 용이니...... 생각 해보고 써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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