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관련 자료 모음
간단하게 영어를 보면 알겠죠
Prince를 치면 나올겁니다. 보통 왕자,공작 등으로 표현되죠..[대문자 주의]
어원은 라틴어로 [최초의사람]이라는 군요.
즉 로마 제정시 황제는 = 신 이었으니 그 밑에 제일 앞선 사람 으로서의 의미가 담겨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어쟀건 자신 위에 더이상 모시는 제후가 없을 경우 그렇다고 해서 왕국으로 불리우기도 못한 경우 Prince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압니다.
과거 신성로마제국이 붕괴되다시피하고 독일이 수 많은 제후국으로 갈려졌을 때하고 지금의 러시아의 시초가 되는 공국(--a 이름은 까먹었음)을 그 예로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러시아는 정말 환타지틱한 영토를 확장해왔죠...
공국만한 크기의 나라에서 어느날 눈떠 보니까 유럽에서 아시아 끝까지 영토를 갖게 됐으니...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중요한 건 말입니다. 우리가 쓰는 것은 '판타지'라는 것입니다.
판타지가 무엇이냐, 바로 환상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는 환상을 쓰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판타지 소설들이 중세시대를 바탕으로 해서 쓰이고 있다고는 해도 계급, 무기, 이름, 지역, 저희가 흔히 쓰는 써클 개념, 검술, 언어, 마법 등 많은 것들이 작가가 생각해서 다른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꼭 이런 중세시대의 계급의 용어들을 알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겠지만, 세세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당연히 이 글에 대해서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위의 글을 쓰신 분들이 너무나 세세하게 들어가시기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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