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若善)
근 2년여전에 1부 4권(실제 분량 12~13권정도)까지 연재했던 소월궁주를 완결선언하고, 한동안 끝까지 완결하지 않고 놔두었습니다. 이제 그 소월궁주를 마지막 완성을 짓기 위해 2부(최종권)을 다시 연재하여 소월궁주 2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독자여러분들께서는 마무리까지 재밌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마교교주로서 폭압과 독재를 벌이던 아수라.
자녀들과 수하들의 반란으로 최후를 맞고 저승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지옥의 고통과 그 고통에서 건져준 할아버지 금황자 덕분에
봉향설이란 15세 소녀로 다시 태어났다.
기억나는 소요신천 여고수의 무공을 익히고, 스스로의 업보와 죄악을 안고
강호에 나오지만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어나간다.
그 고난과 역경 중에 봉림육선, 연효신 등의 제자들을 다시 거둬 키우고
숱한 무림의 권모술수와 고난 속에서도 온정을 꽃피우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여신으로 거듭난다.
그녀 봉향설의 이야기, 지금부터 이어갑니다.
덧: 이것은 TS여주인공 무협소설입니다. 아래 소월궁주 1부(4권, 실제로는 12~3권분량)의 것을 이어가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내용에 거부감이 드실 분이 분명 계실 겁니다. 그럼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애독을 바랍니다. 1부까지는 간혹 다른 곳에 연재한적 있었으나 2부는 문피아에만 연재하는 것이므로 '독점'으로 선택을 해놓았습니다. 그럼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는 길
동방존자
찬성: 
반대: 
흑천청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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