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꿈을 꾸셨나요?
정신없이 꿈꾸고, 잠에서 깨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하얗게 잊혀져버리는 그런 꿈 말이에요.
우리는 정말 바라왔던 꿈을 꾸기도, 꾸고나면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이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꿈을 꾸기도 해요. 살면서 수백, 수천번씩 말이에요.
그런 꿈들은 우리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않아요.
어차피 금새 잊혀져버리니까...말그대로 그냥 ‘꿈’으로 받아들일 뿐이죠.
하지만 말이에요...
혹시 한번이라도 상상 해보셨나요?
꿈에서 깨지않고, 그 꿈 속 세계에서 계속 살아가는 상상 말이에요.
...말도 안된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이 세상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예를 들어 방금 말했던 깨지 않는 꿈, ‘아비스’처럼 말이에요.
이곳에선 기나긴 꿈에서 깨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음...사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깨지 않는’게 아니라 ‘깨지 못하는’거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은 꿈에서 깨고 싶어한다는게 문제긴 하네요...
아! 하지만 아비스를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역시 사람은
각자의 취향과 생각이 있나봐요. 참 신기해요.
아, 그게 어떤 사람들이냐고요?
흠흠..정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제가 이제부터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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