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치 네드발, 카셀 노이, 데이몬.
기억 나시나요? 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중학교때 존경하는 인물을 적으라길래 저 3명을 적었다가 담임선생님한테 혼났거든요.
최근 주류를 이루는 소설처럼 시원한 소설도 좋지만, 저는 좀 오래된 판타지의 섬세하고 느긋한 진행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덜 인기 있는 작품이 되더라도, 정통 판타지를 쓰자고 생각하게 됬죠.
천천히, 한 걸음씩 주인공 크레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 합니다.
혹시나 저랑 같이 이 친구를 스토킹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https://blog.munpia.com/ks7669/novel/150561
잠시 들러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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