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의 축복을 짊어지고 고통의 삶을 사는 주인공 [세 한]
그러던 어느 날, 불행의 집안을 먹여살리기 위해 찾아간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을 훌륭히 불합격하고 집을 돌아가던 길... 서글프게 솔로를 비웃는 눈 오는 날, 눈의 요정과 같은 순백의 미소녀 [리디아]와 만납니다.
그 소녀는 이세계에서 넘어왔으면 한과 자신이 수많은 전생에서 연인으로 엮여왔다고 주장하며 정령과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아미스]로 데려가기 위해 마중 나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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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시드 노벨에서 투고하기 위해 작성하던 소설이지만 천년만년 공모전이 열리지 않았고... 문피아 공모전을 발견하여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복선을 바탕으로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 설정을 즐기시는 분, 러브 코메디에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여 마음을 들끓이시는 분, 라이트 노벨이지만 가벼운 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코드맞게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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