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무도 모를 겁니다. 하지만 단 한 명에게라도 의미가 있다면
그 길은 끝나지 않을 겁니다.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
“하아... 조금 지치긴 하네 ㅋ.
야, 그만 울어. 이제 괜찮으니까.
그러니까 부탁 하나만 하자. 정말 쉽고 간단한 거니까 그렇게 걱정하지는 말고.
잠시만... 아주 잠시라도 괜찮으니까 내 곁을 조금 지켜줘.
졸지는 말고. 아주 잠시면 되니까. 아주 잠시면... “
지금으로부터 대략 100화가 넘어가게 된 뒤에 등장하게 될 이야기지만 미리 조금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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