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인작가 하봄밀입니다.
지금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조회 수가 올라가고 있어요, 세계관 특성 상 3화까지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은 다행입니다.
공모전이 처음이라 제목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생각보다 여러 분들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꾸준히 신선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여러 작가님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소재를 저리 잘 뽑아내시는지...완결까지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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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결까지 스토리 라인이 짜여 있는 작품이므로 떡밥이 잔뜩!
가벼운 드립 요소들로 킬링타임! (안 웃기면 어쩔 수 없...)
작가의 완벽한 은둔 생활로 다져진 정통 판타지세계!!
‘마왕과 용사는 한 지붕 살이’ 바로 들어와서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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