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작품을 올리는 크림슨74입니다.
웹소설이라는 것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근성으로 작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 첫 소설인 천사가 지배하는세상의 아포칼립스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30년 오타쿠 인생을 정리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은 마지막 극장판이 마음에 안들어서 제 나름대로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내용을 그대로 다시쓴 것이 아니라, 큰 플롯을 차용했고 내용과 세세한 설정은 완벽하게 다릅니다.
작품은 주로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과 뉴스를 기반으로 소설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내용을 풀어갔습니다.
![20230702191356.jpg](http://cdn1.munpia.com/files/attach/2024/0214/003/rwJsosLkDVWs8mU5.jpg)
많이 부족한 작품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멋지게 완결해 보겠습니다.
처음 접근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0230702183828.jpg](http://cdn1.munpia.com/files/attach/2024/0214/003/LLkhJVwsBbA5CowZ.jpg)
잔혹한 천사의 테제:
-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대한 작가의 새로운 해석, 오마주
- 연민을 잃은 잔혹한 천사처럼 소년이여 신화가 돼라
- 타락천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들의 살아남기 위한 투쟁기
![20230702180952.jpg](http://cdn1.munpia.com/files/attach/2024/0214/003/eh6dCpnVQPB503Vo.jpg)
*충격적인 장면묘사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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