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사막에서의 레이스가 끝나갑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조금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딱 일주일 남은 시간에서 뭔가를 더 열심히 한다거나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늘 이세계 직업상담사 상담 케이스 8 전편과 후편을 올렸습니다.
전쟁영웅과 그에 대한 질투, 시기와 같은 감정, 그리고 공포가 초래하는 역사적인 장면을 그려보려고 생각한 회차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질투한 조선의 선조가 모티브가 된 것 같습니다.
선조도 나름 노력한 편이겠지만, 평범한 사람이 재능을 가지고 인기있는 사람을 볼 때에 가지는 컴플렉스 같은 것.
그러한 것들을 녹여보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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