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작가님들께 질문... 포기할 때가 언제 일까요???

*개인적이며 사적인 질문

정확히던 아니던 포기할 때가 언제일까요?

전 개인 적으로 1년 좀 넘게 웹소설 작가 활동을 했고 

이번 공모전이 다섯 번째 작품 집필하는 중인데 결과가 좋지 

못하네요ㅜㅜ 

나름 장르 구분 없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건데 큰 성공이 아니더라도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다면 힘이 날 텐데... 자꾸 힘이 들고 좋아하던 글쓰기도 싫어지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ㅜㅜ

그냥 좀 쉬면 나아지는 건지도 모르겠고... 

저보다 오래도록 작품 활동하시는 선배 작가님들의 생각이 궁금해 홍보글과 함께 글 올려 봅니다. 

* 홍보글

처녀 귀신을 사랑한 퇴마사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문파의 규율을 어기고 악귀인 처녀 귀신을 수호귀로 삼아 퇴마 의식을 펼치는

퇴마사의 활약을 역동적으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재미 있다면 추전과 선호작으로 꾹~ 눌러 주세요~~~

27화 연재 중...

https://novel.munpia.com/412863/neSrl/6145848

[Hi에나]

포기는 배추셀때나 하는 말입니다
계속 두드리다보면 언젠가는 열릴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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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지만... 노력해 봐야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Hi에나]

선작해놓고 틈틈이 보러 가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cr******]

저도 작가님 작품 선작 했습니다.

누구에게 힘이 되줄 만한 재능도 능력도 부족하여 힘을 내라는 말 한마디조차

부끄럽고 조심스러운 저에게 먼저 말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천생연글]

웹소설으로는 신인이지만,
방송작가로 오랜시간 보냈습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드리면...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늘 하는 얘기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글을 써보라고 하죠.
정말 그게 효과는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니...
현재형과 과거형이 섞여있네요. 이유가 뭘까요?
너무 막연한 말씀이지만, 문체를 한 번 바꿔보시면
훨씬 가독성이 생길 것 같습니다^^
저도 30화를 계속 쓰면서 조금씩 바뀌고 있네요..ㅎㅎㅎ
좋아하시는 건 10년 해야 전문가가 된다고 합니다.
1년으론 많이 부족하죠^^ 앞으로 9년을 위해서~~

[cr******]

진심어린 충고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고민하고 노력해 봐야 겠네요...

좋아하는 일이니 좀 더 즐길 수 있는 입장에서

힘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품도 읽어 볼게요~

[천생연글]

네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