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시작하고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어느 때보다 느리게 간 일주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회수가 오르는 추이를 지켜보며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기분 변화도 심했고요.
결론적으로 제 소설은 유입 자체가 적기 때문에 소재나 제목이 흥미를 불어 일으킬만한 건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그래도 사골탕 같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애정을 가지고 써 내려가는 소설이기에 끝까지 완주할 예정입니다.
조회수에 울고 웃는 우리 작가님들 화이팅을 외치며!
느리지만, 천천히 빌드업하는 제 소설 “미친 개발자의 치트키” 한번 보러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 https://mm.munpia.com/?menu=novel&id=315186
PC: https://novel.munpia.com/315186
“내가 게임에 갇히게 된 이유도 망할 코드 때문이었고, 내가 게임을 헤쳐나가게 된 이유도 망할 그 코드 때문이었다.”
핀트 하나 나간 주인공의 로그아웃 분투기입니다. #게임 #중세 좋아 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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