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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 번째 도전입니다

작성자
Lv.6 캣타워
작성
24.05.08 10:09
조회
154

 

흐흠...... 옛날 옛적, 한 어리석은 작가가 살았답니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는 크면서 소설가를 꿈꿨고, 2023년 공모전에 드디어 첫 작품을 내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가 꿈꿨던 이상과는 달리 너무나도 냉혹했고, 결국 그는 아무 성과 없이 공모전을 끝내게 되고 말죠.

 

원래는 종이책으로 내고 싶었던 작품이라 웹소설로 올리기엔 적당하지 않다는 둥, 나름대로 변명(?)이 많았던 그지만,

 

뭐 어떡하겠어요. 현실은 받아들여야죠.

 

, 이쯤에서 그 작가는 두 가지 선택권이 있었습니다.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먼지 쌓인 교과서를 꺼내 공부할 것인가,

 

아님 한 번 더 용기를 내 소설과 펜을 들 것이냐.......!

 

...... 대부분의 위인전에선, 주인공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꿈을 포기하지 않죠.

 

그래서 그는 다시 용기를 내 소설을 쓰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물론 공부도 병행하면서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도 있다시피 말이죠...

 

 

 

이쯤 읽으셨으면 눈치 채셨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 작가는 바로 저, 캣타워입니다!

 

으아아아아앙 제 역사가 전부 공개되다니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으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아

 

 

 

 

....... 죄송합니다. 잠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 캣타워가 2024 공모전에 새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힐링, 개그 소설!!

 

저처럼 삶에 지치고 실패만 연속으로 겪어본 사람들을 위한 힐링,

 

유치하지만 신나게 웃을 수 있는 개그가 합쳐진 재미나고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읽을수록 점점 재미있어지죠!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는 언제나 환영!

 

, 그럼 가볼까요?


이세계 고양이 카페를 상속받았습니다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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