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성애자도 읽지 마십쇼.
왜냐면 이 소설은 몬스터를 사냥해서 내다파는 마장동 백정 길드의 이야기니까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대한민국에서 제일 무서운 시장]
[조직폭력배들이 유일하게 건들지 못하는, 칼의 달인들로 가득한 시장]
바로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지칭하던 말입니다.
그리고 마장동이 이제는 몬스터 고기를 직접 잡아 팔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대표네 아들인 화끈한 성격의 주인공은 몬스터고 사람이고 덤비면 다 때려 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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