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회원 여러분
작가 콩콩이 빠덜입니다.
적적한 밤 여러분에게 즐거운 여흥거리가 될 소설이 있어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미 제목에서 아셨겠지만, 그 소설은 바로 제 영혼의 한 방울까지 비틀어 쥐어짜내 써내려간 작품,
[역대급 먼치킨 좀비왕]입니다.
제목이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지만, 내용은 분명 마음에 드실 겁니다.
제 작품이 다른 소설과 차별화되는 점은 현대좀비물에 마법사, 요정, 뱀파이어, 용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융합하여 방대하고 흥미로운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관은 지금까지 전무하다시피했으며, 그래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군더더기 없는 짧은 문장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압도적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첫 페이지를 클릭하기만 한다면, 명작에 대한 잘못된 편견만 없으시다면
순식간에 몰입해서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계실 겁니다.
물론 자신이 쓴 글을 추천한다는 게 넌센스 같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광야의 굶주린 전사, 혹은 아프리카 마오리 족의 마지막 생존자가 된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부디 제 글과 함께 여러분의 시간이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