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골렘 홍보합니다.
사실 공모전 시작하자마자 '전투골렘'이라는 제목으로 2회분을 연재했습니다.
그런데 글이 마음에 안 들더군요.
제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없어서 다 엎고 새로 썼습니다.지금까지 열심히 써서 비축분까지 만들어 놓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제목도 '배틀골렘'으로 바꿔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5회분 올리고 비축분이 소진될 때까지 꾸준히 매일 2회씩 올라갈 것 같습니다.
비축분이 많으니 통장에 여윳돈이 있는 것처럼 든든하네요.
아직도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이것은 제 능력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면서 분량이 줄어드는 것을 아까워하며 읽었던 작품들에 비해서는 부족할지 몰라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 https://blog.munpia.com/fbljy/novel/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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