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란 현실도피의 다른 표현>
시간의 신은 죽고 30년 전 생명수의 폭포에 손을 대려던 종교에 의해 세계가 뒤틀렸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후회에 찬 마녀와 모든 것을 잃었던 소년을 서로를 의지하며 다시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이것은 제국과 종교와 그리고 단 두 명의 남녀가 세계를 무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
흔한 양산형 저퀄리티 이고깽 하렘에서 벗어나 부족한 능력으로나마 퀄리티를 추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가볍게 둘러보고 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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