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연재하고 있는 지옥사령귀라고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모두들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총 3부로 구상해서 연재 중이며, 1부인 ‘현대’편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고 주인공 일행의 생존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좀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
소개글을 읽으시기 전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글이 밝고 가벼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갑작스런 좀비 아포칼립스에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일행의 모습을 처절하고, 무겁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12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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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좀비등장설정)
중국 하얼빈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마침내 미국계 회사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의 실마리를 발견했다. 애초에 해당 연구가 이루어진 이유는 하얼빈에서 정체불명의 에너지를 발견했기 때문인데, 그 에너지원을 쫓던 회사에서는 뜻밖에도 전설로만 알려진, 건국설화로만 남은 ‘단군릉’을 발견했다.
에오니아 에너지(Eonia Energy)라고 명명한 해당 에너지원이 발견되자 세계의 각국이 주목하기 시작했고 강대국들이 손을 잡고 중국을 압박, 공동조사단이라는 명목으로 단군릉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단군릉을 조사하던 연구원들은 열리지 않는 석실을 발견했고, 신중에 신중을 가하자는 각국의 만류에도 불구, 중국은 석실의 문을 강제로 열어버렸다. 에오니아 에너지는 순식간에 기지를 덮어버렸고, 그 과정에서 죽거나, 살아남은 사람들은 에오니아 바이러스(Eonia Virus)로 불리는 바이러스에 감염, 워커(Walker)라는 죽었으나 죽지 못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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