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바다 이야기 말고요!
예전에 빨간 조이스틱에 버튼 눌러가며 가던 그런 오락실이요.
테트리스, 메탈슬러그, 디디알, 구석에 놓인 노래방 일명 ‘노래통’..
90년대 추억의 오락실 아케이드 오락기를 가지고 판타지를 쓰고 있어요.
제목은 [1990s 오락실이 이세계가 됨] 입니다.
장르는 판타지고, 방향은 가벼운 소설입니다. 그래서 웃기는 게 좀 있어요.
약 빨았다는 소리도 듣고 싶고요.
환세취호전, 던전 앤 드래곤, 삼국전기(오락실 삼국지)를 모티브로 썼기 때문에
캐쥬얼한 동양풍(무협) 서양풍 판타지가 들어가 있어요.
25000자 정도 썼는데, 절단신공이 없어서 3화에 끊었네요.
계속해서 연참도 하고 할 생각이에요!
네, 아직은 초반이라 이렇게 처음 홍보해보고 있어요. 작품소개붙이고 물러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ㅡ^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철호. 불명예스러운 은퇴 후, 요양겸 고향으로 내려와 홀아버지가 시골에서 운영하는 오락실을 잠깐 돌보게 되는데...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얍삽이를 쓰는 참어른 이철호! 그런 그가 음침한 아주머니(신)에게 오락실 내기를 지고 만다. 그런데 여긴 어디? 눈을 뜬 곳은 오락실 게임 세계 속! '던전 앤 드O곤' , '환O취호전', '오락실 삼국지 삼국O기' 세 게임이 겹친 이 세계에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라. 그래야만 돌아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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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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