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왕가의 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하고 당당하게 기사가 되어 고향에 돌아온 아서.
하지만 고향인 시모어 남작령은 그가 떠난 사이 반란군 잔당에 의해 파괴되 있었고,
마을 주민들은 전부 노예로 잡혀간 상태였다.
영지가 파괴되고 외동딸도 잡혀간 시모어 남작은 시름시름 앓다가
아서에게 서약서를 남기고 숨을 거두고 만다.
"내 딸을 구해온다면 아서 블랙에게 내 모든 걸 물려주겠다."
그리하여 노예가 된 영주의 딸을 구하기 위한 아서의 대륙 여행이 시작됐다.
http://novel.munpia.com/125464
안녕하세요. 팡팡랜드입니다!
제국의 변두리 영지의 평민기사 아서 블랙이 권력과 명예를 얻기위해
노예로 팔려나간 영주의 딸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입니다.
한번만 보고 가주세요ㅠㅠ 열심히 썼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