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첫 투고작을 소개합니다.
“신이 죽은 세계에서” 라는 이세계 배틀물입니다.
신이 사망한 후, 신의 선한 본질과 악한 본질이 수많은 피조물들에게 나눠지게 된 세계에서 이뤄지는 이야기입니다. ‘게으름.’,‘식욕.’ .‘성욕.’ ,‘폭력성’ 등의 악한 본질이 스며든 존재들과 ‘정의.’ ‘선의.’.‘이타심.’과 같은 선한 본질을 받아들인 존재 간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결국 신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인간성의 다양한 모습들을 분리하고 가시화하여 반목하고 갈등하고, 극복하고, 진보하는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우선 신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만큼 다양한 신화와 전설에서 상징과 모티브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아직 프롤로그와 1화 밖에 업로드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썼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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