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병욱입니다.
공모전이 오늘자로 끝이 납니다.
- 끝까지 완주해보자
- 매일 하나씩 홍보글을 올리자
이 두 가지가 목표였는데, 공모전 마지막 글은 아침에 올렸고, 홍보글도 지금 올리면 개인적인 목표는 완료입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인생작(?)을 찾아 헤매신 독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서로 으샤으샤하며 끝까지 힘내신 작가님들, 덕분에 저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문피아 담당자님들, 이제부터 시작이시겠네요 ㅋ
지난 40여일(?)을 되돌아보며, 공지에 소회를 끄적여보았습니다.
이야기 홍보가 아니고 공지사항 홍보라니, 좀 웃기네요.
좀 길지만, 읽어보시면 공감 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건필, 건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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