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구.
인간으로 가득 찬 이 행성 어딘가에 악마와 요괴가 실존한다?
신의 안배? 아니면 신의 실수?
진실에 따라 세계의 판도가 달라진다.
신과 세계의 진실,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음모.
신을 좇는 사람들의 신을 쫓는 이야기.
<신을 쫓는 사람들 : 부활 후 40일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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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와 오크, 드래곤, 호빗 등 우리가 익히 아는 요괴들이 21세기 지구에 실존한다면?"
이런 상상에서 출발한 소설입니다
다만, 여기서 그치기에는 너무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갔습니다.
"실존한다면, 왜 그리고 어떻게 실존하는것일까?"
이러한 의문을 종교와 관련지어 풀어가는것이 이 소설의 방향입니다.
그렇다고 무겁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주제가 가볍지 않은 만큼,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하고, 기본적인 문체의 무게감을 줄이고자 노력했으니까요.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소설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떠한 평이든 달게 받을 각오가 되어 있으니, 한번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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