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 미래를 보는 암살자
이때였다.
눈앞에, 순간 보랏빛의 자신(환영)이 앞서 뛰어가고 있었으며, 똑같은 보랏빛의 나뭇잎(환영)이 하늘거리며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있었다.
눈을 비벼 보았으나 사라지지 않는 환영들, 보랏빛의 나뭇잎이 어깨쯤까지 떨어져 내렸을 무렵.
탕-!
총성이 울리며, 눈 앞 보랏빛 자신(환영)의 가슴이 총알에 꿰뚫리고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
그러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장면!
나뭇가지에서 나뭇잎이 하늘거리며 떨어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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