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현대인 홍유진은 도술 나라 율도국의 서른 일곱 번째 황자로 환생합니다.
드래곤도 맨손으로 잡는 도사들이 수십 만 명이나 욱실거리는 도술의 나라 율도국.
주인공은 이러한 세계에서 황제 자리를 승계받기 위한 황위쟁탈전 "구룡탈주"에 참가하여 이 세상의 강자들과 화끈하게 싸웁니다.
그리고 욕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말을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제가 자세히 관찰해 봤는데 문피아나 네이버에 아직 제대로 된 도술 소설이 없습니다.
죽기를 무릅쓰고 하는 말이지만 도술 쪽으로 쓴 소설이 몇 부 있지만 전부 무공을 도술처럼 빙의해 쓴 책이라 실제는 도술물이 아니라 무협물입니다.
중국이나 한국 모두 수천 년 이상의 도술 역사가 있지만 도술의 수행 체계와 용어에 대하 아시는 작가님이 없다니 답답합니다.
수천 년의 도문 철학과 수행 체계를 본다면 인간 단계의 수행은 연정화기, 연기화신, 반허합도, 금단 및 원영으로 나눕니다.
그 실력을 보면 연정화기 단계가 무공 절정의 고수이고, 연기화신 단계에 서양 판타지에 나오는 드래곤 몇 마리 쯤은 맨손으로 잡으며, 축기 이상의 경지라면 수백, 수천, 수만의 드래곤도 일격에 죽입니다.
한마디로 일격에 거대한 대륙이 붕괴되어 바다에 침몰되고 하늘의 행성들도 부서지는 무서운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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