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을 특징은 바로 “예언서”입니다.
소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중간중간 나올 예언서 부분들은,
소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괴수의 침입과 능력자의 각성이
필연적인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일종의 양념이자,
구구절절하게 하는 설명을 대체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제 소설의 또 한가지 특징은 ‘한정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신’은
랜덤하게 능력을 각성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은 주인공이라고 더 혜택을 주는 분이 아닙니다.
만인에게 공평한 신이지요.
공평한 신이 어떤 기준으로 사람의 능력을 각성케 할까 고민하다가,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신의 입장에서 주는 것이 아닌,
인간의 입장에서 원하는 능력을 받는 것으로 말이지요..
http://novel.munpia.com/114035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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