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직은 역량부족인 듯 하고요.
제 느낌으로 제가 원하는 대로 이야기가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비밀의 성- 아무도 모르는 뱀파이어]입니다.
https://blog.munpia.com/ism1000/novel/116918
현재, 인간들 속에서 숨어 살고 있는 뱀파이어 아란과 감시자겸 수호자 뱀프족 헌터 파루의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로맨스 장르가 특히 약하다는 얘길 들어서 조회수 크게 신경 안 쓰고 완결까지 갈 생각이었지만 막상 글을 올리면 올릴수록 조회수가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이건 로맨스보다는 판타지쪽에 비중이 더 크고 아란의 이야기로 시작을 했지만 사실은 파루가 주인공인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늘 행동하는 쪽이 파루이다 보니.
초반은 역시 좀 지루할 수 있지만 가면 갈수록 회상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갈 예정입니다. 한번 읽어주세요.
생각 같아서는 대한제국 (파루가 대한제국 사람이거든요) 과 6.25전쟁( 아란시대에 있었던 일입니다.) 을 실감나게 쓰고 싶으나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크게 비중을 두고 시작한 건 아니거든요 저도 아직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완전히 결론짓고 쓰고 있는 건 아니라서 흥미진진합니다. 여기까지 소개글을 마치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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