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물입니다. 하지만 과학 응용에 치중하지 않고 판타지 향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제가 구상한 시리즈 분량은 책으로 치면 20권 내외지만, 이건 딱 한 편이기 때문에 1권 분량이라 30화 전에 완결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기에 한 번쯤은 심심할 때라도 읽어보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세계관 자체는 방대하게 잡아서 다른 세계도 갑니다만은, 밤의 기억 편은 딱 처음 1권 분량이라 아직 다른 세계로 가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저 나이트로드 때문에 지구를 침략한 적과 싸우며 나이트로드에 대해서 알게 되고 적을 물리치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이 있다면 캐릭터의 관계에 대한 거 정도입니다.
메카닉물이 문피아에 계신 독자분들과 잘 맞지 않는 건 쓰면서 깨달았고, 제 글 자체가 많이 읽히지도 않지만, 한 번쯤 읽어보기에는 나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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