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
17.07.20 10:54
조회
73

전 세계 사람들이 화성 탐사대가 화성에 도착하는 미국인들을 보고 놀라고 있을 때 한국 우주 그룹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었다.

드디어 화성 탐사대가 화성에 첫발을 내딛는 그 순간 우주 그룹의 기자회견은 시작되었다.


"안녕하십니까 
우주 그룹의 대변인 송아연 입니다.
저희는 17년전 화성을 개척하기 위해 우주 그룹 내 우주 공학 기술력으로 우주선을 보내습니다.
우주선 안에는 저희 회사에서 만든 인공지능 로보트들을 같이 화성으로 보내었고 그 로보트들이 특정 돔을 세워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옆으로는 지구인이 이주 했을 때 사용할 건물들도 함께 건설하였습니다.
자연 돔에는 지구에서 서식하는 5000여종의 식물과 수백 종의 동물, 오천 여종의 곤충과 수백종의 파충류로 이루어져 자연 생태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주 공학 기업에서는 화성 내부 핵을 재 발화 시켜 대기를 형성하였으나 아직 까지는 대기의 두께가 지구만큼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대기가 지구만큼 두터워 집니다.
지금 현재 17년동안 화성 전 지역에 전반적인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실험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 될 것입니다.
화성에 도착한 지구인들은 저희가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 생활 하셔도 되며 주거지역 밭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들을 식량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 외 나머지 부분들은 저희 인공지능에게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돔 안에서는 우주복을 입지 않으셔도 되나 돔 밖에 화성에 대기가 지구와 똑같은 대기가 아니므로 인공지능 로봇들과 같이 우주복을 벗고 돌아다니시면 절대 안됩니다.
개인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들이 위험한 행동 또는 타인을 위험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화성인들을 제재할 수도 있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각자 생활하실 주거 공간에 우주 공학에서 기존의 우주복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제작된 우주복이 있으니 돔 밖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화성 곳곳에 많은 돔들이 화성의 대기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면서 지구의 환경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 생태계 돔 지역은 인간이 없는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재연하였기에 약육강식으로 인한 위험성이 강합니다.
위험도가 강한 관계로 입장을 하실 수 없습니다.
저희 통제 구역 외의 지역에서는 미국의 실험 및 연구 등 어떠한 개인 행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거 지역에 구축 된 우주 공학의 통신을 이용하시면 20분의 시간 차 없이 지구와 바로 소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물건들이 있으시다면 저희 인공지능에게 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요청하신 물건을 화성에서 하루 안에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 방송은 화성에 도착하신 화성인들도 같이 보시고 있습니다. 
현재 화성 이 외 다른 행성에 많은 위성들을 배치하였습니다.
다른 행성이 궁금하시면 저희 우주 기업 방송 채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천 개 이상의 위성을 통해 100개가 넘는 별들을 세심하게 관찰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화성과 연결하겠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이 놀라운 사실은 나사도 매한가지였다.
자신들이 한국보다 처음으로 화성에 첫발을 디딘 줄 알았는데 이미 한국은 화성에 자연 생태계까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인간으로서 최초로 화성에 도착한 이 기쁜 날에 나사는 한마디도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위에 글은 후반부에 나올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지금 한 권 정도의 분량을 썼고 앞으로 많은 과학력을 주제로 한국을 발전 시키려고 합니다.

독자님들의 아이디어를 주시면 소설에 적극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047 공모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신이 되셨다? Lv.48 하얀말 18.04.13 256 0
5046 공모전 <고. 현. 썩!> 8화가 13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Lv.31 죽엇푹 18.04.13 289 0
5045 공모전 <진격의 타이탄>홍보합니다 ㅠㅜ Lv.55 바론.S 18.04.13 202 0
5044 공모전 하아.. 유입독자님이 적어서 슬프네요ㅠ<0.0001... +2 Lv.21 방학때운동 18.04.13 206 0
5043 공모전 코믹 판타지 <귀신이시네요> 홍보 합니다! Lv.11 Ve1 18.04.13 214 0
5042 공모전 패왕유희 ! 드래곤의 먹방 시작합니다. Lv.24 마나코인 18.04.13 195 0
5041 공모전 <7화>지옥테마파크의 관리인이 되어버렸습니다 Lv.13 떡룽이 18.04.13 222 0
5040 공모전 <템빨로 던전 정복> 연재 시작했습니다. Lv.27 가막새s 18.04.13 186 0
5039 공모전 《 썩어빠진 세상 : 내가 법이다! 》 보러 오이소! Lv.62 JayBee 18.04.13 218 0
5038 공모전 신이! 신이 나를 죽이려 한다! Lv.38 체인질링 18.04.13 272 0
5037 공모전 [톱스타의 후원목록] 홍보합니다! Lv.65 비몽(非夢) 18.04.13 220 0
5036 공모전 정성작, 신수 소환석 Lv.3 방아쇠 18.04.13 444 0
5035 공모전 악플도 관심일 지어다 Lv.9 황방 18.04.13 248 0
5034 공모전 혼란의 시대 속 , '악당'이 되기를 택한 남자. Lv.67 진범 18.04.13 224 0
5033 공모전 노래왕! -형 이제 음치 아니다. Lv.47 청조 18.04.13 250 0
5032 공모전 주짓수 소설 홍보합니다! <대로마제국 주짓수 ... Lv.1 [탈퇴계정] 18.04.13 246 0
5031 공모전 마교에서 생강시 제련을 받는 사이 마교가 멸문했... Lv.15 자글소 18.04.13 238 0
5030 공모전 [패왕연의] 가상현실과 유사한 세계에 떨어진... Lv.7 산과글 18.04.13 220 0
5029 공모전 따뜻한 소설 '아날로그' 4화 업로드 했습니다! Lv.5 에뗴 18.04.13 300 0
5028 공모전 눈 떠보니 전직 용사였다 홍보합니다! Lv.22 킁컹 18.04.13 271 0
5027 공모전 ★미스터리 스릴러 <밤의 동행> 연재중 !! Lv.1 [탈퇴계정] 18.04.13 344 0
5026 공모전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Lv.41 진요한 18.04.13 260 0
5025 공모전 이 것도 글이라고 쓴 건지 Lv.33 MangoRed 18.04.13 342 0
5024 공모전 <돌아온 망자들의 왕> 9화 나왔어염 Lv.15 서모찌 18.04.13 213 0
5023 공모전 <당신의 재능을 찾아드립니다.> 홍보합니다! Lv.25 은반지 18.04.13 219 0
5022 공모전 <Form>, 모든 사람들은 갖가지 형태를 가지... Lv.3 SEOHEE 18.04.12 206 0
5021 공모전 거기 지나가고 있는 당신! 맨정신이라면 이 소설을... Lv.22 Uto 18.04.12 267 0
5020 공모전 메카닉XSEED홍보 - 주의사항입니다. Lv.7 슈미트 18.04.12 263 0
5019 공모전 "탄생 너머" 홍보 : 죽음 뒤의 삶은 구원일까? 진... Lv.6 김루씨 18.04.12 234 0
5018 공모전 <기억개조제> 홍보합니다! Lv.4 FDMx 18.04.12 4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