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롭게 시작한 <성기사 이야기>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설정은 특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구에는 일반인들은 모르는 악마와 요괴, 몬스터들이 과거부터 존재해왔고, 이는 21세기에도 여전합니다.
그리고 음지에 숨어 이 괴물들을 관리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성기사단”입니다.
소설은 카톨릭 교황 직속 비밀단체인 성기사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기독교 관련 내용도 상당부분 다룰 예정입니다.
분명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와 비교하면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에는 회귀와 게임 시스템을 비롯한 어떠한 장치도 없으니까요.
저처럼 평범해진 장치에 지치신 독자분들이라면,
평범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http://novel.munpia.com/113604
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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