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n8900_atorario/novel/114412
기준인 30화 15만 자가 넘었습니다.
최소의 기준은 채웠다는 생각에 혼자서는 보람찹니다.
그런데 조회수나 추천, 선작을 보면 정말 초라하네요.
이 많은 글자들을 어떻게 써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남은 분량을 채울까.
이게 뭐라고, 하며 생각하다가
그래도, 이거라도 끝까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미생의 대사중에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봤자와 그래도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많은 분들,
함께 끝내서 완결까지 가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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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하러 갔지만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마법사 클럽은 김은주,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과 관광을 시작합니다.
브라질 작은 시골 도시의 여행과,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나들이.
이어지는 교류와 파티 속에서 마법사 클럽 다섯 명은
지금까지 그들의 행동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구 반대편에서야 깨닫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관계들.
마법사 클럽 이야기에 함께 동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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