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입사면접에서 떨어진 만년 백수 도광록... 그런데 그에게 세계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국민백화점에서 스카웃 제안이 온다. 모든 직원이 공무인 국민백화점, 만년 백수인 그는 제안을 받아 들이고 지하주차장 관리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지하주차장 밑에는 죽은자의 영혼을 봉인하는 인공지옥이었다. 그리고 누군가 인공지옥에 갖혀 있는 영혼의 봉인을 풀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습격한다.
현대판타지로 여러가지 요소를 퓨전 시킨 현대퓨전판타지라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제목처럼 퇴마가 중점이지만 여러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 퓨전에 가깝습니다.
아무튼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린우(隣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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